1974년 12월 20일 이용곤(李庸昆)이 고도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중견 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학교법인 세방학원(世芳學園)을 발족하고 배성실업학교로 설립하였다. 전자과·수공예과·상과·보육과·식품영양과에 입학정원은 200명이었다.
1976년 1월 배성실업전문학교, 1977년 1월 서울실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9년 1월 서일공업전문대학으로 승격하였고, 1983년 11월 서일전문대학, 1998년 서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건축과·유아교육과·전기전자컴퓨터공학계열의 수업연한을 3년으로 연장하였다.
2009년 당시 31개 학과에 재학생은 6,207명, 전임교원은 154명이었다.
2013년 3월 서일대학이 서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지덕배양(知德培養)·초지일관(初志一貫)’이다. 학문과 전문직업기술을 연마해 산업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부속기관으로 박물관·사회교육원·보육교사교육원 등이 있고, 부설연구기관에 학생생활연구소·학술진흥연구소가 있다.
국제교류로 미국 노스웨스턴폴리테크닉대학교(Northwestern Polytechnic University), 중국 텐진대학교, 일본 도쿄공과전문학교 등 해외 11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5월에 용마축제(龍馬祝祭)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