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문집 ()

성재문집
성재문집
유교
문헌
1938년과 1959년, 조선 후기 학자 권상익의 시 · 만사 · 서 · 잡저 등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이칭
이칭
성재선생문집(省齋先生文集), 성재집(省齋集)
문헌/고서
간행 시기
1938년[본집]|1959년[속집]
저자
권상익(權相翊)
편자
권명섭(權明燮)
권책수
16권 8책[본집]|12권 6책[속집]
권수제
성재선생문집(省齋先生文集)
판본
신연활자본
표제
성재집(省齋集)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영남대학교 도서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성재문집』은 1938년과 1959년 조선 후기 학자 권상익의 시·만사·서·잡저 등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본집 16권 8책은 1938년, 속집 12권 6책은 1959년에 간행하였다. 저자의 해박한 학문과 성리학에 대한 깊은 조예로 논란을 거듭해 온 철학적인 문제를 나름대로 체계화하여 우리나라 성리학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정의
1938년과 1959년, 조선 후기 학자 권상익의 시 · 만사 · 서 · 잡저 등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권상익(權相翊: 1863~1935)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찬수(贊粹), 호는 성재(省齋)이다.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이다. 일제강점기 때 파리강화회의에 전달할 독립청원서의 서명 운동과 발송에 가담하였으며, 군자금을 제공하여 독립군기지 건설을 지원하다가 체포되었다.

서지사항

본집은 16권 8책의 신연활자본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영남대학교 도서관, 원광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속집은 12권 6책의 석판본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영남대학교 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도서관 등에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본집은 1938년 권상익의 족질 권명섭(權明燮)이 편집 ·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김동진(金東鎭)과 권명섭의 발문이 있다. 속집은 1959년 족질 권중환(權中煥)이 편집 · 간행하였으며, 권말에 김응환(金應煥)과 권중환의 발문이 있다.

구성과 내용

본집은 권1·2에 시와 만사 168수, 권26에 서(書) 113편, 권79에 잡저 27편, 서(序) 21편, 기(記) 29편, 권10·11에 발(跋) 20편, 잠명(箴銘) 7편, 상량문 2편, 축문 6편, 제문 19편, 애뢰문(哀誄文) 3편, 묘지명 20편, 권12~14에 비명 6편, 묘갈명 61편, 묘표 1편, 권15·16에 행장 20편, 유사 6편이 수록되어 있다.

속집은 권14에 시와 만사 131수, 서(書) 231편, 소(疏) 1편, 권57에 잡저 20편, 제문 20편, 애뢰 10편, 서(序) 18편, 기 20편, 발 21편, 권8~10에 묘지명 11편, 묘표 2편, 묘갈명 2편, 갈명(碣銘) 21편, 행장 16편, 명 2편, 상량문 4편, 축문 13편, 전 7편, 유사 1편, 권11·12에 부록으로 유사 · 존사록(存師錄) · 행장 · 묘표 · 묘갈명 · 묘지명 · 묘도수갈고유문(墓道竪碣告由文) 각 1편, 덕곡잡영(德谷雜詠) 10여 편, 잡영발문(雜詠跋文) · 이정재기(履貞齋記) · 경서청산가장공주양부자묵판후(敬書晴山家藏孔朱兩夫子墨板後) 등 각 1편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심성론(心性論) · 이기론(理氣論) · 예설(禮說)과 경전에 관한 질의 · 응답이 대부분으로, 저자의 해박한 학문과 성리학에 대한 깊은 조예를 볼 수 있다. 잡저 「주자여남헌논인서오자증변(朱子與南軒論仁書誤字證辨)」에서는 『주자집(朱子集)』이나 『주서절요(朱書節要)』 등의 오자와 궐자(闕字)를 찾아 『주자대전(朱子大全)』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바로잡았다. 이 가운데 수백 년 동안 논란되어 온 문제에 대한 오자의 변정을 통한 해명도 있어, 그의 정심하고 진지한 학문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예의수록(禮疑隨錄)」은 예에 대한 광범위한 문제와 시비를 빠짐없이 수록한 것으로, 예의 존엄성을 설명하고 후인들의 시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이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용의의수록(中庸疑義隨錄)」과 「중용육대절도(中庸六大節圖)」는 『중용』을 배우려는 학자들을 위해 모두 6단계로 구분해서 해설하여 이해를 돕고자 한 것이다.

의의 및 평가

방대한 분량이지만 편마다 저자의 일관된 학문적 태도에 바탕을 두고 있고, 오랫동안 논란을 거듭해 온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체계화에 성공하여, 우리나라 성리학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참고문헌

논문

이상호, 「한주학파 심즉리설에 대한 정재학파 심성론의 비판적 특징」 (『유교사상문화연구』 43, 한국유교학회, 2011)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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