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때 무염이 창건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팔판산(八判山)에 있는 사찰.
연혁 및 변천
창건 당시 이 절은 승려가 500여 명이 머물렀던 대사찰이었으나, 창건 후 276년 만에 화재로 소실된 뒤 대장리로 옮겨 중창되었고, 1668년(현종 9)의 화재로 다시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정조 13)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창되었다.
현황
대웅전은 1976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앞면 3칸 · 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지만, 지붕의 경사가 완만한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대단히 기울어져 팔작지붕의 느낌을 준다.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이지만, 근래에 보수되며 원형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대웅전에 봉안된 창원 성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201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안에서 발견된 복장 유물을 통해 1658년 희장을 비롯한 조각승이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한전에 봉안된 창원 성흥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십육나한상 일괄도 201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1890년(고종 27)에 그린 무염의 영정도 봉안되어 있는데, 매우 섬세한 필체를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원전
- 『범우고(梵宇攷)』 (1799)
단행본
- 권상로, 『한국사찰사전』 (이화문화출판사, 1994)
- 이정, 『한국불교사찰사전』 (불교시대사, 1996)
- 『내 고장 전통』 (의창군, 1982)
- 『(전통사찰총서) 18 부산·울산·경남의 전통사찰』Ⅰ (사찰문화연구원, 2003)
논문
- 허란희, 「창원 성흥사의 17세기 불교조각과 조각승 연구」 (동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8)
인터넷 자료
- 문화재청(www.cha.go.kr)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http://www.grandculture.net/korea/search)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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