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세경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풍농을 관장하는 신격인 세경의 내력을 풀이할 때 부르는 서사무가이다. 다양한 계열의 서사적 원천을 활용한, 길고 풍부한 서사를 갖추고 있는 장편 무속 서사시이기도 하다. 인간 소녀 자청비가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천상 세계의 문 도령과 혼인하기에 이르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지상에 내려와 농경의 풍요를 담당하는 신격으로 좌정한다는 내용이다. 풍농의 신화적인 원리, 주체적 여성 문화 영웅의 전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의
제주도 굿에서 풍농을 관장하는 신격인 세경의 내력을 풀이할 때 부르는 서사무가.
전승
내용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원전
- 현용준, 『제주도무속자료사전』(각, 2007)
단행본
- 강정식, 『제주굿 이해의 길잡이』(민속원, 2015)
논문
- 권태효, 「제주도 무속서사시 생성원천에 대한 새로운 고찰: 〈세경본풀이〉에 미친 〈송당계본풀이〉의 영향을 중심으로」(『한국민속학』 31, 한국민속학회, 1999)
- 정진희, 「풍농의 원리: <세경본풀이> 서사의 신화적 의미」(『국문학연구』 28, 국문학회, 201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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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소리 내어 외우거나 읽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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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본(本)을 푼다는 뜻으로, 신의 일대기나 근본에 대한 풀이를 이르는 말. 굿에서 제의(祭儀)를 받는 신에 대한 해설인 동시에 신이 내리기를 비는 노래이기도 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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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순서 있게 구분하여 벌여 나가는 관계. 또는 그 구분에 따라 각각에게 돌아오는 기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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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조선 시대에, 각 관아나 궁방(宮房)에서 금전ㆍ곡식의 출납을 맡아보거나 중앙 정부를 대신하여 특정 업무의 진행을 감독하고 관리하던 벼슬아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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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농사가 잘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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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농신’의 방언.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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