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매년 음력 3월 8일 제주시 김녕리 동카름인 동김녕리에서 잠수들이 주체가 되어서 행하는 마을굿. 당굿.
개설
연원 및 변천
행사내용
잠수굿과 달리 서카름에서는 이 날에 백련사와 관련되어 스님을 초청하여 간단한 제례로 하는 것이 구분된다. 이 굿을 하는 계보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눌굽이하르방(이달춘)-한옥녀-문춘성-서순실 심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심방에 의해서 주도된 이 당굿은 그 핵심적인 신화가 이른 본풀이 형태로 전승된다.
현황
「요왕맞이질침」은 바다의 풍어를 모의적으로 재현하는 절차이고, 지드림은 제물을 백지에 싸서 잠수 공동의 도지와 집안마다 드리는 개인지를 던져서 감사와 기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중요한 절차는 씨드림이라고 하는 것으로 잠수들 가운데 신명이 많은 이를 골라서 “좀씨를 망텡이”에 담아서 풍어를 기원하는 주술적 씨를 뿌리는 행위를 하게 된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제주도무속자료사전』(현용준, 신구문화사, 1980)
- 「제주 잠수의 어로와 의례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연구: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문화전략을 중심으로」(안미정,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7)
- 「제주도 잠수굿 연구: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동김녕마을의 사례를 중심으로」(강소전, 제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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