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 경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불탑, 전탑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기단부는 지대석, 장대석, 면석, 갑석 등 완벽한 가구식 기단으로 구성되었다. 상륜은 5층 옥개석 위에 벽돌을 3단으로 쌓아 높이고 철판을 놓아 노반을 형성하였다. 그 위로는 청동제 복발, 앙화, 보륜, 수연의 일부, 용차, 보주 순으로 남아 있다. 탑신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지녀 5층전탑의 전형을 보여준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전탑 가운데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 경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불탑. 전탑.
개설
역사적 변천
내용
특징
의의와 평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완벽한 형태의 사리장엄구가 발견되었는데, 사리구의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최고의 예술적 가치를 지녀 당대 공예기술의 백미로 평가된다. 특히 2층 거북모양석함에서 발견된 방형사리기는 경주 감은사지 동탑사리기, 일본 호류지[法隆寺] 금당삼존불 천개(天蓋)와 형태가 유사하며 녹색유리잔은 소쇼인[正倉院]에 남아있는 유리잔과 거의 같아 당시 동아시아 문화교류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과 중국의 고고미술』(김재원, 문예출판사, 2000)
- 「송림사 5층석탑에 대한 고찰」(손신영, 『강좌미술사』27, 한국미술사연구소, 2006)
- 「칠곡송림사 사리장엄구양식 고찰」(최원정, 『문화사학』14, 한국문화사학회, 2000)
- 「송림사전탑」(김재원, 『진단학보』 29·30, 진단학회, 196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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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탑의 노반(露盤) 위에 주발을 엎어 놓은 것처럼 만든 장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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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석탑이나 석등 따위의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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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돌 위에 올려놓는 납작한 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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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탑의 복발(覆鉢) 위에 놓인 꽃 모양을 새긴 장식. 꽃잎을 위로 향하여 벌려 놓은 모양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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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탑의 상륜부에서 노반(露盤) 위에 있는 기둥머리의 금속 장식. 노반 위의 청화(請花)와 맨 꼭대기의 수연(水煙) 사이에 아홉 개의 테로 되어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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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작은 물방울이 퍼져서 생긴 자욱한 물안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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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용의 수레라는 뜻으로, 불탑 머리에서 보주(寶珠)와 수연(水煙) 사이에 있는 철로 만든 둥근 장식물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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