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 종교·철학
  • 인물
  • 남북국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금광명최승왕경소』, 『범망경보살계본술기』 등을 저술한 승려.
인물/전통 인물
  • 본관미상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 출생지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6년 04월 14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금광명최승왕경소』, 『범망경보살계본술기』 등을 저술한 승려.

내용

중국에서 활약한 신라시대의 학승(學僧)이다.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송고승전(宋高僧傳)』 권4 혜소전(慧沼傳)에 ‘신라 승장법사’라 하여 신라인임을 알 수 있다.

또, 원측법사사리탑명(圓測法師舍利塔銘) 등에 의해서 그가 대천복사(大薦福寺)의 대덕(大德)이었고 원측의 제자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703년 당나라의 의정(義淨)이 동도(東都) 복선사(福先寺)와 서경(西京) 서명사(西明寺)에서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능단금강반야경(能斷金剛般若經)』·『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무상경(無常經)』 등과 『백일갈마(百一羯磨)』 및 『장중론(掌中論)』·『육문교수론(六門敎授論)』 등 경률론(經律論) 20부 115권을 번역하였을 때 승장이 증의(證義)가 되었다.

또, 705년 동도 내도량(內道場)에서 『공작왕경(孔雀王經)』을 번역하고 대복선사(大福先寺)에서 『승광천자경(勝光天子經)』 등을 번역하였을 때에도 증의를 맡았다.

710년 대천복사에서 『욕상공덕경(浴像功德經)』·『유식보생론(唯識寶生論)』 등 20부 88권을 번역하였을 때에도 증의가 되었다. 보리류지(菩提流支)가 『대보적경(大寶積經)』 120권 중 26회(會) 39권을 신역(新譯)하였을 때(706∼713)에도 증의가 되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보아 당나라에서 매우 학덕이 높은 고승으로 평가받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귀국 여부와 입적(入寂) 연대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금광명최승왕경소』 8권, 『범망경보살계본술기(梵網經菩薩戒本述記)』 4권, 『성유식론결(成唯識論決)』 3권, 『잡집론소(雜集論疏)』 12권, 『불성론의(佛性論義)』 1권, 『대인명론술기(大因明論述記)』 2권, 『기신론문답(起信論問答)』 1권 등이 있다.

이 중 『범망경보살계본술기』 4권만이 현존하며, 『금강명최승왕경소』는 안계현(安啓賢)이 이 책을 많이 인용하고 있는 일본의 여러 문헌에서 인용부분을 집록하여 1964년에 다시 편집한 1권이 있다.

참고문헌

  • - 『송고승전(宋高僧傳)』

  • -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韓國佛敎撰述文獻總錄)』(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