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 ()

목차
관련 정보
야운대선사문집
야운대선사문집
불교
인물
조선후기 『야운대선사문집』을 저술한 승려.
이칭
야운(野雲)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10년(숙종 36)
사망 연도
1776년(영조 52)
본관
광산(光山)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후기 『야운대선사문집』을 저술한 승려.
내용

광산김씨(光山金氏). 호는 야운(野雲). 일찍 부모를 잃고 1723년(경종 3)에 동생과 함께 청량산(淸凉山)연대사(蓮臺寺)로 출가하여 담휘(曇輝)의 제자가 되었다. 문장이 뛰어나서 승려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뒤에 영월(影月)에게 가르침을 받고 법(法)을 이어받았다.

그뒤 강사(講師)가 되어 호남의 여러 사찰에서 개당(開堂)하였으며, 특히 지리산·용문산(龍門山)·봉암산(鳳巖山) 등에 오래 머물면서 불법을 강하였다.

법맥은 환성 지안(喚惺志安)-포월 초민(抱月楚旻)에서 영월을 거쳐 야운 시성으로 이어지며, 법을 전해받은 대표적인 제자로는 모은(慕恩)·완허(玩虛)·운허(雲虛) 등이 있으며, 계를 받은 제자는 80여명에 이른다. 용문산창기사(昌基寺)에서 나이 66세, 법랍 53세로 입적하였다. 저서로는 『야운대선사문집(野雲大禪師文集)』 이 있다.

참고문헌

『야운대선사문집(野雲大禪師文集)』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김위석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