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최남선이 역대의 가집에서 시조 1,405수를 뽑아 1928년에 간행한 시조집.
개설
내용 및 형식
내용의 체재는 제재별 또는 주제별 분류의 방식을 취했다. 즉, 시절류(時節類)·화목류(花木類)·금충류(禽蟲類)·노소류(老少類)·남녀류(男女類)·이별류(離別類)·상사류(相思類)·유람류(遊覽類)·회고류(懷古類)·호기류(豪氣類)·군신류(君臣類)·송축류(頌祝類)·효도류(孝道類)·수양류(修養類)·애상류(哀傷類)·기탁류(寄托類)·한정류(閒情類)·취락류(醉樂類)·사관류(寺觀類)·인물류(人物類)·잡류(雜類) 등 총 21항목으로 나누어 그에 해당하는 시조와 사설시조를 실었다.
이러한 분류방법은 이미 진본(珍本) 『청구영언』에서 무명씨(無名氏)의 작품을 분류할 때와 『고금가곡(古今歌曲)』·『근화악부(槿花樂府)』·『동가선(東歌選)』 등에서 사용한 방법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이 책의 각 시조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최종 작품이 1405번이다. 그 중 266, 366, 740, 741, 1089의 일련번호에 해당하는 작품이 없어 실제로는 1,400수의 시조가 실려 있는 셈이다. 또, 책머리 부분에는 곡조에 관한 설명을 붙였고, 권말에는 시조 작가의 이름과 매화점장단도(梅花點長短圖) 및 초·중·종장별 색인을 붙여놓았다.
의의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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