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학자 신작이 『시경』에 관한 해석과 고증을 모아 엮은 주석서. 유학서.
내용
권1∼16에 주남(周南)에서 상송(商頌)까지의 『시차고』, 권17∼19에는 『시경이문(詩經異文)』 상·중·하, 권20∼22에는 『시차고외잡(詩次故外雜)』 3권으로 엮어졌다.
『시차고』는 춘추시대 이후 진(秦)·한(漢)·당(唐)·송(宋)까지의 『시경』에 관한 많은 전적을 총망라, 참고하여 본문의 주석과 고증을 내렸다.
『시경이문』은 『시경』 중의 자구(字句)에 대한 고증으로, 고금 자체(字體)의 동이(同異), 다른 문장에서의 가차(假借), 예서(隷書)와 전서(篆書) 등 자체의 변천, 음운전변(音韻轉變), 자형의 전변, 의의(意義)의 전변, 방음(方音) 등의 관계에 세밀한 고증을 하였다.
『시차고외잡』은 『시경』에서 누락된 것을 모은 「일시(逸詩)」, 『시경』의 전수(傳授)된 과정을 논술한 「시흥체전수서(詩興替傳授敍)」, 「시차고인용서목」로 되어 있다. 「일시」는 편명을 알 수 있는 것은 편명을 밝히고 편명을 알 수 없는 것은 출전을 밝혔다.
의의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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