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산 남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있다. 방대형봉토분에 남쪽벽의 동편에 널길이가 부설된 단실묘로서, 천장은 삼각굄천장이며, 널방에는 관대를 시설하였다.
석실의 규모는 남북길이 255㎝, 동서너비 190㎝이다. 벽화는 네 벽과 천장에 그려져 있으나 파괴가 심하여 그림의 내용이 확실하지 않으나, 남아 있는 것은 산ㆍ소나무ㆍ구름ㆍ매 등으로 인물풍속도의 범주에 속한다. 축조연대는 5세기 중엽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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