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지남

  • 교육
  • 문헌
  • 대한제국기
1908년, 여자 교육회의 총재인 이옥경의 주선으로 간행된 잡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손인수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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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08년, 여자 교육회의 총재인 이옥경의 주선으로 간행된 잡지.

내용

발행은 여자교육회 소속의 교육기관인 여자보학원(女子普學院)으로 되어 있다. 이 『여자지남』은 여자교육회의 회지(會誌)로서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단체 간행물로 알려져 있으며, 3호까지 발간되었다.

내용은 여성교육의 필요성, 남녀동등론, 여성의 자유, 교육론, 권학설(勸學說)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 뒤 여자교육회와 여자보학원유지회 사이에 『여자지남』 간행권의 귀속문제와 재정상의 궁핍 등으로 잡지가 오랫동안 간행되지 않게 되자, 이 회지의 사장이었으며 학무국장인 윤치오(尹致旿)와 윤고라(尹高羅)·이옥경 등이 주동이 되어 1909년 6월부터 속간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는 당시 여자교육회가 단체 설립의 목적을 완수하는 데 필수요건인 회원 확보 및 상호간의 결속을 강화하지 못하였고, 왕실 또는 특정인의 비호하에 단체를 유지하고자 하였다는 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문헌

  • - 『한국여성관계자료집』(이화여자대학교한국여성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1)

  • - 『한국의 교육고전연구』(손인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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