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내용
서로 마주보고 있는 양 지주의 내측면은 편평하며, 상부의 간구(杆溝)와 아랫부분에 간(杆)을 고정시키는 방형공(方形孔)을 마련하고 있다. 또, 외부에는 기부(基部)에서 40㎝ 되는 곳에 30㎝ 너비의 횡구(橫溝)를 얕게 마련하였으며, 위쪽 210㎝ 되는 곳에도 90㎝ 너비의 절상횡구(節狀橫溝)를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전후면은 둘레를 따라 양각의 띠[帶]를 두르고 중앙에도 양각의 종대(縱帶)를 새겼다. 정상에는 외부에서 안으로 2단의 굴곡조식(屈曲彫飾)이 마련되어 있다. 기단의 양 지주 사이에는 간을 받치는 간대석(竿臺石)이 있으며, 간을 넣기 위한 구멍이 있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 『경북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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