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편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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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권구가 상례에 관한 선유의 학설을 참고하여 7권 4책으로 저술한 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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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권구가 상례에 관한 선유의 학설을 참고하여 7권 4책으로 저술한 예서.
내용

7권 4책. 고활자본. 1929년 윤하중(尹夏重)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윤하중의 서문과 자서가 있고, 권말에 강용(姜鎔)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복제에는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거상잡의(居喪雜儀)에서도 유배되었을 때의 거상하는 의절에 관한 적중거상잡의(謫中居喪雜儀)나 사형받은 사람에 대한 상례의 의절을 설명한 형사자잡의(刑死者雜儀)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항목을 설정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중국의 고례에 얽매이지 않고 국제(國制)와 시속을 되도록 많이 반영하여 시용(時用)에 맞도록 노력하였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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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이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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