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에 있는 상록수림.
내용
198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8,506㎡. 소안도(所安島) 해안가 언덕 위에 발달해 있는 길이 약 300m, 폭 약 35m에 이르는 숲으로 모밀잣밤나무 · 붉가시나무 · 후박나무 · 생달나무 · 까마귀쪽나무 · 동백나무 · 종가시나무 등 커다란 상록수를 비롯하여 광나무 · 돈나무 · 우묵사스레피나무 · 섬회양목 등 상록관목, 송악 · 보리밥나무와 같은 상록만생식물 등 총 20종 250여 그루가 모여 방풍림의 구실을 한다.
도서지대의 방풍림은 어부림(魚付林: 고기떼를 유도할 목적으로 물가에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의 구실까지 하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비교적 보호가 잘 될 수 있었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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