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조선전기 조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712년(숙종 38)윤추(尹推) · 이세필(李世弼) · 나응삼(羅應參)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조윤침(趙潤琛)을 모셔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유림에 의하여 유허지(遺墟地)에 제단을 마련하고 제향을 계속해오다가 1911년에 복원하였다.
경내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신문(神門), 3칸의 강당, 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간 · 이계맹 · 나안세 · 윤추 · 이세필 · 나응삼 · 조윤침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으로는 전답 1,200여 평 등이 있다.
참고문헌
- 『전고대방(典故大方)』
- 『조두록(俎豆錄)』
- 『열읍원우사적(列邑院宇事蹟)』
- 『김제군지(金堤郡誌)』(조찬성, 1918)
- 『호남누정총람(湖南樓亭總覽)』(기우수외,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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