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총독부에서 1939년 경복궁에 세워 주로 조선미술전람회 전시장으로 활용했던 미술관.
개설
연원 및 변천
1939년 준공된 뒤 1944년 제23회까지 조선미술전람회장으로 활용되었으며, 그밖에도 1940년 『성전미술전람회(聖戰美術展覽會)』등 전시체제의 ‘시국색(時局色)’이 묻어나는 전시나, 1940년부터 1942년까지 3회에 걸쳐 열린 『재도쿄미술협회전』의 전시장으로도 쓰였다.
해방 이후 경복궁 미술관으로 개칭되었으며, 1949년에 개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장으로 사용하다가 1975년부터 1993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신인 한국민속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 이후 전승공예관 등으로 사용되었다.
기능과 역할
현재는 1998년 경복궁의 건청궁 일괄 복원사업에 따라 철거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1930년대 경성의 전시공간」(목수현, 『한국근현대미술사학』20, 2009)
- 「이왕가미술관과 조선총독부미술관」(목수현, 『한국박물관 100년사』, 서울: 사회평론,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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