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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권준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0년경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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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권준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0년경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8권 4책. 석인본. 1970년경에 간행되었다. 권말에 재종손 오인(五寅)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서울대학교 도서관(저자가 권준의(權準義)로 잘못 소개됨)에 있다.

권1·2에 시 321수, 권3에 서(書) 51편, 권4에 제문 23편, 애사 2편, 뇌문 2편, 광기(壙記) 2편, 고유문 7편, 명(銘) 3편, 잠(箴) 1편, 권5에 서(序) 2편, 기(記) 9편, 설(說) 2편, 발(跋) 4편, 상량문 4편, 잡저 3편, 묘갈명 3편, 권6·7에 행장 15편, 권8에 부록으로 만사·제문·유사·행장·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대학설(大學說)」에서는 일반적으로 『소학』을 먼저 배우고 『대학』을 나중에 배우는데 그 순서를 반대로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백록동규설(白鹿洞規說)」에서는 만고(萬古)에 바꿀 수 없는 대법(大法)인 「백록동규」를 요즈음 학자들이 익히지 않음을 질책하였다. 또한, 「서시제군(書示諸君)」은 여러 제자들을 권면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천리인욕변(天理人欲辨)」 등의 학문적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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