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령

  • 역사
  • 인물
  • 조선 전기
조선 전기에, 병조좌랑, 영천군수, 호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몽암(夢菴)
  • 원로(元老)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을사사화
  • 본관진주(晉州)
  • 사망 연도1552년(명종 7)
  • 성별남성
  • 주요 관직병조좌랑|영천군수(榮川郡守)|이천부사(伊川府使)|대구부사
  • 출생 연도1480년(성종 11)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한영우 (서울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표제음주동국사략 미디어 정보

표제음주동국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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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전기에, 병조좌랑, 영천군수, 호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원노(元老)· 자한(子罕), 호는 몽암(夢菴)·몽와(夢窩)·몽노(夢老)·몽초(夢草). 공조참판 유종식(柳宗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예문관 봉교를 지낸 유문통(柳文通)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인귀(柳仁貴)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현감 이장생(李長生)의 딸이다. 문인으로는 송인수(宋麟壽)가 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01년(연산군 7) 진사가 되고, 1516년(중종 11)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그해에 권지교서관 부정자, 예문관검열, 대교·봉교가 되었다. 이듬해 병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1519년 남곤(南袞) 등이 일으킨 기묘사화 때 작은아버지 유인숙(柳仁淑)이 화를 당하자 관직을 떠나 문산(文山: 지금의 文義)에 내려가 은거하였다. 그러나 1520년 다시 정언에 제수되었고, 1524년 영천군수(榮川郡守)로 5년간 재임하였다.

이후 이천부사(伊川府使)와 대구부사를 역임하였으며, 1542년 성절사로 북경에 다녀온 뒤 1543년 호조참의에 제수되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에 연루되어 섬으로 유배되었다가 금산으로 옮겨져 유배지에서 죽었다.

『표제음주동국사략(標題音注東國史略)』 12권과 『대동시림(大東詩林)』 65권, 『대동연주시격(大東聯珠詩格)』·『송시정운(宋詩正韻)』·『조종시률(祖宗詩律)』을 편찬하였다.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어서 내직에 있을 때에는 서슴지 않고 직간을 올려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였으며, 지방관으로 있을 때에는 인정을 펴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문필에도 재능이 있었으며, 특히 시를 잘 지어 성절사로 북경에 갔을 때에도 그곳에서 시로 이름을 떨쳤다. 문집으로 『몽암집』 2권 2책이 있다.

참고문헌

  • - 『중종실록(中宗實錄)』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몽암집(夢菴集)』

  • - 『해동잡록(海東雜錄)』

  • - 『표제음주동국사략해제』(정구복,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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