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혈포 강도

  • 예술·체육
  • 작품
신파극 초창기의 탐정극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서연호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신파극 초창기의 탐정극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

내용

신파극 초창기의 탐정극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 1912년 2월 18일 혁신단에 의하여 초연되었다. 전부 10막이었던 이 작품의 내용은, 대낮에 전당포에 나타난 강도의 사건을 중심으로 육혈포(당시에는 권총을 이렇게 불렀다.)를 가진 신출귀몰한 강도와 그를 잡으려고 뒤쫓는 신입순사의 용감한 활약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전형적인 신파극이다.

강도는 변장술에 능하였으므로 좀처럼 잡히지 않고, 상대적으로 형사대는 강도로부터 우롱을 받는 한편 시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게 된다. 이 때 등장한 것이 신입순사로서 그는 끈질긴 추격과 용감한 대결로 끝내 강도를 잡기는 하였으나 육혈포에 맞아 쓰러진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가부키좌(歌舞伎座)에서 처음 공연되었는데, 1908년 8월 <피스톨강도청수정길 ピストル强盜淸水定吉>이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혁신단의 <육혈포강도>는 가부키좌에서 공연된 작품을 번안한 것이다. 당시 이 작품에 대한 일반의 인기는 대단히 높아서 여러 차례의 흥행기록을 보였다.

참고문헌

  • - 『경성신보(京城新報)』

  • - 『신극사(新劇史)이야기』(안종화, 진문사, 1955)

  • - 『新派』(丸井不二夫 編, 大手町出版社, 1978)

  • - 「한국연극사」제일기 제이장(박진, 『예술원논문집』 14, 대한민국예술원, 1975)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