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이참봉집』을 저술하였으며, 일찍부터 고구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훗날 고구마 재배에 성공한 강필리에게 영향을 준 학자.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한편, 그는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하던 당시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일찍부터 책을 통하여 고구마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했다. 1763년(영조 39) 일본에 통신사로 다녀온 조엄(趙曮)이 대마도로부터 고구마를 들여오자 곧 재배에 착수하였으나 기술이 부족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같은 그의 시도는 당시 동래부사(東萊府使)였던 강필리(姜必履)에게 자극을 주어 고구마재배에 성공을 거두게 한 밑바탕이 됐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 소상하게 알 길이 없으나 같은 시대에 살았던 문인들의 평가를 통해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저서로는 『이참봉집(李參奉集)』이 있다.
참고문헌
- 『이계전서(耳溪全書)』
- 『이삼봉집(李參奉集)』
- 『청비녹(淸脾錄)』
- 『낙하생고(洛下生藁)』
- 『항해병함(沆瀣丙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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