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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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송파산대놀이」의 팔먹중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내용
1907∼1984. 서울특별시 강동구 삼전동에서 태어났고 강동구 석촌동에서 살았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하였는데, 윤종현(尹宗鉉)으로부터 「송파산대놀이」를 배워 30여년간 연행하다가 1973년 11월 「송파산대놀이」 팔먹중 · 샌님의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특히, 재담에 뛰어나 ‘옴중의 곰보타령’ · ‘취발이 천자풀이’ · ‘샌님재담’을 원형대로 재현하였다. 후계자로 이병옥(李炳玉) · 함완식(咸完植)을 두었다.
참고문헌
『한국도서백서(韓國島嶼白書)』(전라남도, 1996)
『송파산대놀이연구』(이병옥, 집문당, 1982)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無形文化財調査報告書) 90-송파산대(松坡山臺)놀이-』(문화재관리국, 1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