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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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규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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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규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석인본. 1936년 아들 인상(寅尙)이 편집, 간행하였고, 1972년 손자 조헌(祖憲)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김윤동(金潤東)의 중간서와 박준구(朴準龜)·박창현(朴昌鉉)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족손 만헌(萬憲)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3에 시 723수, 권4에 교서(敎書) 2편, 서(書) 2편, 서(序) 1편, 기(記) 3편, 송(頌) 1편, 설(說) 5편, 제문 1편, 잡저 8편, 권5에 부록으로 수첩시(壽帖詩)·회근시(回卺詩)·회혼도찬(回婚圖贊)·만사·제일옥고벽(題一玉古壁)·영모록서(永慕錄序)·영모록발(永慕錄跋)·일옥호서(一玉號序)·만송헌기(晩松軒記)·도장재기(道莊齋記)·제문·행장·묘갈명·첨망헌기(瞻望軒記)·기적비문(紀蹟碑文)·기적비찬문(紀績碑贊文)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설에는 「충서설(忠恕說)」·「의리설(義利說)」·「장곡설(藏穀說)」·「벽송설(碧松說)」·「석류설(石榴說)」이 있다. 「벽송설」은 소나무를 군자의 절개에 비교, 논술한 글이다.

잡저 중 「잡지(雜識)」는 이기설(理氣說)을 논한 것이며, 「표의(標疑)」는 독서 중에 의심나는 것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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