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동굴.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동굴 입구는 화암리 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폐광의 갱도이며 폭 1.5∼2m, 높이 2m 가량의 항도를 서북쪽으로 10m 가량 들어가면 폭 40m 내외, 길이 70m, 높이 15m 가량의 화암대광장(畵巖大廣場)이 나온다.
이 광장은 낙반(落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석회동굴의 공동(空洞) 중 가장 넓다. 동굴 벽에는 높이 약 16m, 너비 약 20m의 붉은빛 유석(流石)이 폭포 모양으로 내리뻗어 있고, 정면에는 높이 약 8m, 둘레 약 5m에 달하는 대석주(大石柱)가 서 있다. 화암굴은 2차생성물이 적은 대형 동굴로 알려져 있다.
현황
하부 갱도와 상부 갱도를 365개의 계단으로 연결하여 종유석을 비롯한 각종 석회암 생성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하부 갱도 676m는 '동화의나라', '금의 세계'라는 테마로 금의 채취에서 금제품의 생산 및 사용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화암대광장 주위에는 392m의 탐방로를 설치하여 유석폭포, 대석순, 곡석, 석화 등을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
관람로의 길이는 총 1,803m이며,서 관람 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동굴 입구까지는 관광객을 수송하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번에 40명의 관광객을 수송할 수 있다.
인근 지역에 화암약수를 비롯한 화암8경과 각희산 등산로, 높이 30m의 하식애(河蝕崖) 등이 있어 교육과 휴양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참고문헌
- 『희귀종 서식 동굴 생태계 발굴 및 생태관광 기법을 통한 관리방안 연구』(환경부, 2006)
- 『한국의 석회동굴』(홍시환, 한국동굴학회, 1983)
- 『한국의 자연동굴』(홍시환, 금화출판사, 1979)
- 정선군 시설관리공단(http://www.jsi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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