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 빌레못)

자연지리
지명
국가유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 동굴.
지명/자연지명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濟州 於音里 빌레못洞窟)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지구과학기념물/천연동굴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4년 08월 14일 지정)
소재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707번지 외 107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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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 동굴이다. 빌레못굴은 인근에 위치한 빌레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주굴보다 지굴이 복잡한 망상형 미로굴이다. 일부는 다층구조로, 함몰과 낙반이 산재해 지반 안정성이 낮다. 동굴 길이는 약 9~11㎞로 추정되며, 정확한 측량이 필요한 상태다. 1971년 제주산악회가 처음 탐사했고, 1973년에는 구석기 유물과 동물 화석이 발견되었다. 내부에는 용암석순, 규산질 석주, 용암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분포하며, 198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 동굴.
명칭 유래

동굴의 명칭은 인근에 위치한 ‘빌레못’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자연환경

빌레못동굴은 입구부터 지표에서 흘러내린 진흙[점토] 등의 퇴적물이 바닥을 덮고 있으며, 주굴보다 지굴이 더욱 복잡하게 발달한 망상형(網狀型) 미로굴이다. 일부 구간은 다층구조를 이루며, 상층부의 동굴들이 서로 얽히거나 겹쳐 있어 중간에 함몰된 구간도 다수 확인된다. 이는 용암류가 동굴을 형성하기 이전, 원래 지형이 기복이 심한 요철 지형이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동굴 내부 곳곳에 천장의 낙반과 지반 안정성 저하 등의 위험 요소가 산재하고 있어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지적된다.

동굴의 길이는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서 약 11.75㎞로 보고한 바 있으나, 이후 제주도동굴연구소[9.02㎞], 한국국토정보공사[9.15㎞] 등에서 측정값을 수정 제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정밀한 측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변천 및 현황

빌레못동굴은 1971년 제주산악회의 부종휴와 회원들에 의해 처음 탐사되었으며, 1973년 동굴 내부에서 사슴, 갈색곰[또는 황금곰]의 턱뼈와 관절뼈 등 구석기시대화석이 발견되어 학술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학술 조사를 통해 동굴 내부에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발달해 있음이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는 높이 27㎝의 규산질 석주[규산주], 68㎝의 용암석순을 비롯해 용암구, 용암주석, 용암선반, 용암종유석, 용암석주 등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단행본

김범훈, 『제주도 용암동굴 들여다보기』(도서출판 각, 2009)
손인석, 『제주도의 천연동굴』(나우, 2005)

기타 자료

손인석, 김기현, 「제주도 천연동굴 탐사·조사·연구보고서」(제주도동굴연구소, 2019)
「천연기념물 제342호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종합학술조사보고서」(한국동굴연구소·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2017)
「제주도 천연동굴 일제조사 보고서」(제주도동굴연구소·문화재청, 2003)
「빌레못동굴 학술조사 보고서」(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제주도, 1989)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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