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강원도관찰사, 대사헌, 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735년 지평 이태중(李台重)이 왕의 미움을 사 유배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일찍이 그를 한림직(翰林職)에 추천한 사실이 있었다 하여 함께 삭직되었다. 그 뒤 교리로 복직되었다가 소론 이광좌(李光佐)의 당으로 지목되어 2년간의 유배생활을 보냈다.
1740년 다시 기용되어 동부승지·의주부윤·대사성을 거쳐, 1746년 부제학에 올랐다. 이 때 『광묘어제훈사(光廟御製訓辭)』를 찬집한 공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가자되고, 이어 동의금부사를 지냈으며, 도승지·이조참판·강원도관찰사·대사헌을 역임한 뒤 1755년 판윤으로 승진하였다.
이 때 왕명에 의하여 『천의소감(闡義昭鑑)』이 편찬될 때 찬집당상으로 참여하였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문집으로 『도천집』이 있다.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청선고(淸選考)』
- 『도천집(道川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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