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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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병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순창(淳昌). 자는 자상(子常). 참판 조수익(趙壽益)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정(趙挺)이고, 아버지는 진사 조광규(趙光奎)이며, 어머니는 이희년(李喜年)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남인가문 출신이며, 여주에서 살았다.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벼슬이 병조좌랑에 그쳤다. 과거에 급제하더라도 노론이 아니면 출세할 수 없는 당시 현실을 비판하고, 1728년 무신란(戊申亂) 때 초기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친척 조덕규(趙德奎)·조관규(趙觀奎) 등을 비롯, 친구 신윤조(辛胤祖) 등과 함께 여주·이천 지역에서 그 세력을 확산시켰으나 잡혀 처형당하였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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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만오집조선 후기의 문인, 황기건의 시 · 서(序) · 기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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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문간공유고조선 후기의 문신, 이약우의 서(序) · 기 · 전문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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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밀암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김지행의 시 · 서(書) · 잡저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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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사례석의조선 후기에, 미상의 저자가 관례 · 혼례 · 상례 · 제례를 행할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해설하여 2권 2책으로 간행한 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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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사례홀기조선 말기에, 사례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여 1책으로 간행한 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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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사월당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유시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6년에 간행한 시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