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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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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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신 최기가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후 1607년에 작성한 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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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문신 최기가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후 1607년에 작성한 견문록.
내용

연도의 풍물·사건·인사·제도·노정 등을 일기체로 썼다. 1책. 필사본. 속표지에는 ‘監司公朝天日記(감사공조천일기)’로 되어 있다.

충청도감사를 지낸 저자가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1607년 6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의 일정을 기록한 것이다. 서두에 술회시 1수가 있고, 다음 장에 일행역원인 자제(子弟)·노자(奴子)·군관(軍官)·이마(理馬)·역관·의원 등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통주(通州)일로에서는 남방물화가 조운되는 것을 보았고, 수도[北京]에 이르러 묘사(廟社)·자문(咨文)·개시(開市)·사은(謝恩)과 궁궐 내외에서 보고 느낀 것을 서술하였다. 그뒤에 의주에서 북경까지 1,924리의 노정기를 역참순으로 기록하여 21일 노정의 33개 숙박처간의 이수(里數)를 기록하였다.

끝으로, 저자의 외증손인 홍유범(洪游範)이 1716년(숙종 42)에 쓴 발문이 있는데, 저자가 이이첨(李爾瞻)·박희일(朴希一)·허균(許筠) 등에게 구무피화(構誣被禍)되어 이 책이 오랫동안 장농 속에 있었다는 내력을 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시의 사행경로·절차·대명외교 및 문물제도 등을 연구하는 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錄)』
『상원제어(象院題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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