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

  • 종교·철학
  • 인물
  • 일제강점기
  • 현대
해방 이후 파계사 주지, 고운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율사.
이칭
  • 이칭경진(敬鎭)
  • 일우(一愚)
인물/근현대 인물
  • 본관달성(達城)
  • 사망 연도1985년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918년
  • 출생지경상북도 의성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해방 이후 파계사 주지, 고운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율사.

내용

성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속명은 경진(敬鎭), 법호는 일우(一愚). 경상북도 의성 출신. 17세에 출가하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에서 벽담(碧潭)의 제자가 되었으며, 동화사(桐華寺)에서 불경을 열람한 뒤, 금강산 마하연(摩訶衍), 덕숭산 정혜사(定慧寺) 등 전국의 유명한 선원에서 수행하였다.

특히, 지계정신(持戒精神)이 철저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계율을 범하지 않았고, 언제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새벽예불이 시작되기 전에 108참회를 하였으며, 사찰에 침식 이외에는 일체 의존하지 않았다. 1963년 3월에 자운(慈雲)으로부터 율맥(律脈)을 전해받았고, 조계종 종정 효봉(曉峰)으로부터 조계종의 전계화상(傳戒和尙)을 위촉받았다.

1964년 파계사주지로 취임하여 이 절에서 대정신수대장경(新修大藏經)·고려대장경·卍속장경(續藏經)에 수록된 율전(律典)을 섭렵하여 계율정립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매년 봄에 통도사·범어사·쌍계사·송광사 등에서 각종 수계산림(授戒山林)을 이끌었다.

‘계율은 엄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집을 없애고 남을 위하여 자비심을 키우는 행위’라고 하는 독특한 계율관을 주창하였으며, 계율의 엄격성과 절제야말로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1976년의성고운사(孤雲寺)의 주지를 지냈으며, 그뒤 파계사로 옮겨와서 후학들을 지도하다가 11월 21일에 “처염상정(處染常淨)하라.”는 말을 남기고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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