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조 불탑이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석탑은 이중기단에 삼층탑신을 지녔다. 하층기단은 지대석과 면석을 한 돌로 하여 5매의 판석으로 결구하였으며, 상층기단 면석은 1면 1매의 판석으로 엇물림하여 결구하였다. 탑신부는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각 1매로, 모두 모서리에 우주를 새겼다. 이 석탑은 결구 수법과 각 부분의 조각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정교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체감률과 적당한 비율로 8세기 전성기 석탑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조 불탑.
개설
역사적 변천
내용
탑신부는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각 1매로 구성되었는데, 탑신부는 모두 모서리에 우주를 새겼고 표면의 문비 등의 장식은 생략되었다. 옥개석은 3층이 모두 처마 아래로 5단의 층급받침을 가지고 있으며 상면에 2단의 각형 괴임을 두어 위층 탑신을 받치고 있다. 옥개석의 낙수면은 모서리에서 경쾌한 반전을 보이고 있으며 각 옥개석 모서리에는 양쪽 전각부에 1개씩의 풍경공이 뚫려 있다. 상륜부는 모두 결실되었고 3층 옥개석 중앙에 원형의 찰주공이 남아 있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창녕술정리사지』(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11)
- 『경상남도의 사지』Ⅰ(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09)
-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 석재의 원산지 해석 및 표면균열에 관한 연구」(김재환·좌용주, 『암석학회지』19-4, 한국암석학회, 2010)
- 「창녕 인양사비문의 탑 관련기사에 대한 검토」(박홍국, 『신라문화』32,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2008)
- 「통일신라 이중기단 석탑의 형식」(신용철, 『동악미술사학』9, 동악미술사학회, 2008)
-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의 사리구」(김주태, 『고고미술』7-5, 한국미술사학회, 196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