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괘불탱 ( )

청량산 괘불탱
청량산 괘불탱
회화
작품
국가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청량산의 한 사찰에 봉안되었던 조선 후기 괘불도.
이칭
속칭
청량산 괘불도
작품/서화
창작 연도
1725년
소장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청량산 괘불탱(淸凉山 掛佛幀)
분류
유물/불교회화/괘불화/석가불도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94년 10월 17일 지정)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4-0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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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청량산 괘불탱은 경상북도 안동시 청량산의 한 사찰에 봉안되었던 조선 후기 괘불도이다. 1725년에 제작되었으며, 석가여래가 다섯 명의 부처가 표현된 보관을 쓰고 있다.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고, 전체 크기는 세로 900㎝, 가로 450㎝이다. 1994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 한 차례 수리가 이루어졌다.

목차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청량산의 한 사찰에 봉안되었던 조선 후기 괘불도.
내용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전체 크기는 세로 900㎝, 가로 450㎝이다. 괘불도의 아래쪽 테두리에는 ‘옹정삼년을사오월☐ ☐☐교☐ 석가여래상 ☐☐☐안우안동북령 청량산☐☐사 봉안(雍正參年乙巳五月☐ ☐☐敎☐ 釋迦如來像 ☐☐☐安于安東北嶺 淸涼山☐☐寺 奉安)’으로 시작하는 화기가 남아 있다. 이를 통해 1725년(영조 1)에 안동 북령 청량산의 ☐☐사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된 석가여래괘불도임을 알 수 있다.

1935년 조선총독부 『관보』에 고시된 봉화 청량암(淸凉庵) 사찰 귀중품 목록에 이 괘불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현 소장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에 있다. 1994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 한 차례 수리가 이루어졌다.

불화는 보관을 쓰고 두 손으로 꽃을 받들고 있는 여래상을 거대한 화면에 단독으로 그렸다. 여래는 2겹으로 된 꽃잎 형태의 보관을 쓰고 있는데, 꽃과 영락, 꽃무늬 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가장자리를 따라 화려한 불꽃이 표현되어 있다. 보관의 정면에는 다섯 명의 부처가 표현되어 있다. 보관의 오불은 『자씨보살약수유아염송법(慈氏菩薩略修愈誐念誦法)』에 '미륵보살은 오여래관(五如來冠) 혹은 오지여래관(五智如來冠)을 쓴다'고 되어 있어 원래 석가여래가 아닌 미륵보살과 관련 깊은 것이다.

의의 및 평가

꽃을 들고 보관을 쓴 보살형 괘불의 존명이 석가불임을 알려주는 화기가 있어 이와 유사한 도상의 괘불도를 연구하는 데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었지만, 붉고 푸른 색과 은은한 색조, 화려하고 수수한 꽃과 섬세한 문양, 유려한 필선, 우아하고 균형 잡힌 존상의 형태미가 잘 어우러져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보물: 고려불화 괘불도』(문화재청, 2020)
문명대, 『(보물 제 1210호) 청량산 괘불 모사도: 제작보고서』(한국미술사연구소, 2011)

논문

문명대, 「불교미술박물관장 청량사 1725년작 보관석가불 괘불도」(『강좌미술사』 32, 한국불교미술사학회, 2009)
정명희, 「조선후기 괘불탱의 연구」(『미술사학연구』 242·243, 한국미술사학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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