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에 지어진,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옥.
건립 경위
변천
형태와 특징
행랑채는 정면 8칸, 측면 1칸의 일자형 초가 건물이다. 서쪽부터 잿간, 외양간, 부엌 각 1칸과 방 3칸, 그리고 동쪽 끝 사랑채 쪽에 대문간 두 칸으로 구성된다. 가구는 3량 구조이며, 지붕은 초가지붕이다.
사랑채는 높은 자연석 기단 위에 놓였는데, 전후좌우에 툇간이 있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일자형 건물이다. 앞에 너른 사랑마당을 두고 남동향으로 자리하였다. 사랑채는 사랑방, 대청, 건넌방으로 구성되는데, 대청 앞에는 사분합문을 설치하였다. 사랑방은 옆의 툇간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그 밖으로 벽장을 설치했으며 벽장 하부에 함실(아궁이)을 설치하였다. 건넌방은 칸이 사방 8자(2.46m)로 너비가 다른 두 실의 칸 너비 2.73m보다 한 자 좁다. 가구는 2고주 5량 구조이고, 지붕은 겹처마 팔작 기와지붕이다. 사랑채의 옆(북동쪽)에서 언덕이 시작되는데 그곳에 수령이 300~400년이 된 회나무가 있다. 사랑채 뒤로 한 칸 정도 물러나 세워진 담은 내외담의 성격으로, 대문간 맞은편 위치에는 중문 격인 일각대문을 설치하였다.
안채는 낮은 자연석 기단 위에 지어진 정면 5칸, 측면 4칸의 ㄱ자형 건물이다. 안방과 웃방, 대청, 건넌방으로 이루어진 몸채에 안방 반 칸과 부엌 한 칸 반 등 두 칸이 돌출해 날개채를 이룬다. 부엌 옆(남동쪽)을 제외하면 사방에 툇간이 구성되었다. 웃방은 뒤의 툇간을 통합해 한 칸 반 크기이다. 대청의 앞뒤 툇간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대청과 부엌 사이(안방 앞)에도 툇마루를 설치해 대청에서는 툇마루를 통해 모든 실로 연결된다. 몸채의 양측 툇간에는 툇마루를 설치했는데 맨 뒤는 막아서 골방으로 쓴다. 건넌방 앞의 툇간은 함실로 만들고 그 위에 벽장을 설치하였으며, 뒤 툇간은 광으로 만들었다. 대청, 골방, 툇마루의 바닥은 모두 우물마루다. 부엌 상부에는 안방에서 사용하는 벽장과 다락을 설치하였다. 안채의 가구는 2고주 5량 구조인데 대청 전면의 고주는 생략하였다. 칸의 너비가 2.61m인 부엌을 제외하면 모든 칸은 너비와 깊이가 각각 2.76m(9자)로 넓은 편이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 기와지붕이다.
안채 동쪽의 곳간채는 정면 3칸, 측면 한 칸 반의 일자형 건물이다. 한 칸은 흙바닥, 두 칸은 마루인데 앞에는 툇간이 있다. 가구는 평4량 구조, 지붕은 초가지붕이다. 안채의 날개채 뒤에 있는 광채는 정면 3칸, 측면 두 칸의 초가 건물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충청북도, 『충청북도 문화재대관』(충청북도, 2016)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www.khs.go.kr)
주석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