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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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호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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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호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1책. 목활자본. 1938년 손자 교묵(敎默)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족손 상교(相敎)의 서문이, 권말에 교묵과 현손 종은(鍾殷)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72수, 기(記) 1편, 서(序) 2편, 발(跋) 1편, 제문 20편, 권2에 부록으로 유사·행장·묘갈명·만사·제문·포증전말(褒贈顚末)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에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전원생활의 정취를 표현한 「영설(詠雪)」·「설중송(雪中松)」·「영화로(詠火爐)」·「건시(乾枾)」·「영남초(詠南草)」·「영호(詠虎)」·「오동(梧桐)」, 당시의 사회상이 강하게 투영된 「봉화(烽火)」·「서동(書童)」·「탄독거(歎獨居)」·「감탄효제가(感歎孝悌歌)」·「탄빈(歎貧)」, 최택진(崔宅鎭)·손영로(孫永老) 등의 작품을 차운한 것, 효령대군(孝寧大君)을 주제로 한 「독연강유적(讀蓮江遺蹟)」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고루 실려 있다.

서기류(序記類)에는 수선서당(修善書堂)의 중수내력과 계(稧) 조직의 유래를 설명한 내용이 실려 있다. 제문은 아버지와 형을 비롯한 집안식구들을 대상으로 쓴 것과 대작(代作)이 많다.

부록에는 족증손 시좌(時佐)·시건(時健) 등이 저자의 조상과 행적에 대하여 기술한 것과, 1891년과 이듬해에 성백원(成百源)·황난선(黃蘭善) 등을 포함한 도내 유생들이 군수와 관찰사에게 저자의 효행과 학행(學行)을 천명하여 증직을 청원하는 내용으로 올린 3편의 정문(呈文), 그리고 그를 동몽교관에 추증함을 알리는 이조의 계목(啓目)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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