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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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및 조선 전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에 쓰인 반주음악.
내용
『고려사』악지(樂志)에 의하면 당악정재인 「오양선(五羊仙)」과 「연화대(蓮花臺)」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었고, 정재 중 무인(舞人)의 위치를 변경하기 위한 음악으로 주로 쓰였다.
「오양선」에서는 「오운개서조인자(五雲開瑞朝引子)」다음에 연주되었고, 「연화대」에서는 「오운개서조인자」·「백학자(白鶴子)」·「헌천수령만(獻天壽令慢)」에 이어 연주되었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오양선」과 조선 전기에 창작된 당악정재 「금척(金尺)」·「근천정(覲天庭)」·「수명명(受明命)」·「하성명(賀聖明)」·「성택(聖澤)」·「육화대(六花隊)」에서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악학궤범(樂學軌範)』
『당악연구』(차주환, 범학도서, 1976)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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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개념가곡피리ㆍ젓대ㆍ가야금 등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 성악곡. 자진한잎 · 수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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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문헌금가조선후기 작자 미상의 「우조초대엽」 · 「우조이수대엽」 · 「우조삭수대엽」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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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문헌금보전서1916년 한우석(韓玗錫)이 팔음 · 서금양금범례 · 현금현성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 가야금악보 · 양금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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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작품두거전통 성악곡인 가곡(歌曲)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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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면우문집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곽종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5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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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박증영조선 전기에, 예빈시직장, 홍문관교리 등을 역임하였으며, 『눌재유고』를 저술한 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