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중리에 있는 모과나무.
내용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둥근 수관으로 아담한 수형을 지니고 있는데 지금까지 조사된 모과나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 되어 있다. 껍질은 모과나무 특유의 형질로 벗겨지면서 황 · 녹 · 갈 · 회색 등의 여러 가지 색으로 울긋불긋하게 추상화처럼 얼룩무늬를 만들어 아름답다. 또, 줄기는 근육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세로로 골이 져서 기이한 느낌을 준다.
이 모과나무는 원래 가래면 수성리 입구 계곡에 있었던 당산목으로 토속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1978년 망우당(忘憂堂) 곽재우(廓再祐) 장군 유적지 정화사업을 실시할 때 이곳 충익사로 옮겨 심어 놓았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