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제영록 책판 ( )

목차
관련 정보
밀양 표충사 제영록 책판
밀양 표충사 제영록 책판
출판
유물
문화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는 표충사에 대하여 읊은 여러 글을 모아서 판각한 책판.
목차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는 표충사에 대하여 읊은 여러 글을 모아서 판각한 책판.
내용

34판. 1990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김상집(金商集)이 편찬하였으며, 표충사의 내력, 사명대사의 활동 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서문은 허균(許筠)이 썼고, 발문은 승려 뇌묵당(雷默堂)이 1612년(광해군 4)에 썼다. 그 후 책판이 마모되고 흩어지게 되자 다시 사명대사의 비문과 행적을 부록으로 더하여 중간하였는데, 주관자는 승려 성일(性一)이고, 간행시기는 임진념(壬辰年) 가을로 되어 있으나 확실한 연대는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다.

참고문헌

『경남문화재대관』(경상남도, 1995)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류탁일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