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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시대 때의 문신, 유몽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7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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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때의 문신, 유몽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7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1권 1책. 연활자본. 1947년 14대손 재홍(在洪)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신현국(申鉉國)의 서문이, 권말에 재홍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부경일기(赴京日記) 1편, 장(狀) 2편, 문(文) 2편, 서(書) 5편, 시 3수, 부록으로 연보·묘갈명·통장(通章)·정문(呈文)·삼세행록(三世行錄)·전(傳)·전후서(傳後敍)·정려서(旌閭序)·만(挽)·삼세정려중수기(三世旌閭重修記)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부경일기」는 1592년(선조 25)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일기인데, 저자가 우부승지로 있으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도성의 긴박한 상황과, 의주로 파천할 때 왕을 호종하면서 겪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문의 「예부하마연일정문(禮部下馬宴日呈文)」은 임진왜란 당시 구원병을 청하기 위하여 성절사(聖節使)로 명나라에 갔을 때 그 곳 예부에서 연회에 초청하자,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데 신자(臣子)로서 한가로이 향연을 즐길 수 없다고 사절한 내용의 글이다.

또한, 『병부정문(兵部呈文)』도 명나라 병부상서에게 구원병을 청하는 글로, 세밀한 전략까지도 첨부하여 기록하였다. 서(書)에도 명나라 병부상서에게 보낸 서찰 3편이 있는데, 제1서와 제2서는 구원병 교섭이 늦어지자 당시 전황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시급히 파병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다.

제3서는 명군에 의하여 평양이 탈환된뒤 추가파병을 요청한 것으로, 저자의 애국충정을 느낄 수 있다. 임진왜란 관련자료로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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