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한국수자원공사가 자본금 30억원을 출자, 자회사로 설립 의결하여 (주)수공종합관리공단으로 설립하였고, 초대사장으로 박용승(朴鏞承)이 취임하였다.
1994년에 감리전문회사로 등록하였고1995년에는 자본금 10억원을 증자하였으며, 1996년에는 엔지니얼링 활동주체로 신고를 하였고, 1997년에는 전력시설 종합감리업을 등록하였으며, 1997년 12월 지금의 명칭으로 상호를 바꾸고 수권자본금도 50억원으로 증자하였다.
이 공단은 종합감리 이외 그에 필요한 조사·측량·설계·기술에 관한 사업과 감리기술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기술교류와 연구, 엔지니어링 및 기타 부대사업을 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감리1본부에 업무실·기술실·감리단1·2·3이 있고, 감리2본부에 감리실과 감리단1·2·3의 조직을 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