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영산회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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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회화
작품
국가유산
1729년, 화승 의겸 등이 그린 영산회상도.
이칭
이칭
해인사대적광전석가모니불탱, 해인사대적광전석가모니설법도, 해인사대적광전석가모니후불도, 해인사대적광전석가모니불회도
작품/서화
창작 연도
1729년
작가
의겸, 여성행종, 의안민희, 채인일민, 만연숙연, 지원초안 등
소장처
해인사 성보박물관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해인사 영산회상도(海印寺 靈山會上圖)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불도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97년 08월 08일 지정)
소재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 (치인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1729년에 화승 의겸 등이 그린 영산회상도이다. 인도의 영축산에서 열린 석가모니의 설법 장면을 그린 18세기의 대표적 불화이다. 수화승인 의겸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승 중 한 명이다. 2024년 12월 국보로 지정되었다.

목차
정의
1729년, 화승 의겸 등이 그린 영산회상도.
내용

다섯 폭의 비단을 이어 화면을 마련하였고, 그림의 크기는 세로 293.5㎝, 가로 241.9㎝이다. 화면 아래 화기란에는 불화의 조성 시기와 제작 관련자들이 황색 글씨로 쓰여 있다. 1729년(영조 5) 여름에 「삼신회도(三身會圖)」, 「분신지장도(分身地藏圖)」 등 4종류의 불화를 함께 조성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영산회상도」만 남아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국보로 지정되었다.

의겸(義謙), 여성행종(汝性幸宗), 의안민희(依眼敏熙), 채인일민(採仁日敏), 만연숙연(萬演叔演), 지원초안(智元楚眼) 등이 그렸다. 그중 의겸은 법명 앞에 '호선(毫仙)'을 붙이고 다른 이보다 한 단 높은 위치에 기재되어 있다. 이후 작품에서도 '존숙(尊宿)'이란 호칭이 붙여지는 등 당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화승이었다. 현존하는 작품들을 볼 때, 그는 1710년부터 1750년까지 40여 년간 활동하였으며, 1720년을 전후한 시기에 이미 수화승으로서 완성도 높은 불화를 제작하였다.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묘법연화경』을 설법하는 장면을 잘 담아낸 18세기의 대표적 불교 회화이다. 화면 중앙에는 주1을 한 석가모니불이 둥근 주2주3을 갖추고 청색의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는 문수보살보현보살, 가섭과 아난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이들 주위로 위계(位階)에 따라 앞줄부터 사천왕범천, 제석천, 제(諸) 보살 그룹, 아라한 그룹, 천룡팔부중, 팔금강과 타방불 그룹, 구름을 타고 내영하는 시방불 등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보물, 조선불화Ⅰ』(문화재청, 2021)
강소연, 『사찰불화 명작강의』(불광출판사, 2016)
『한국의 불화 4: 해인사본말사편(상)』(성보문화재연구원, 1997)
『한국의 불화 화기집』(성보문화재연구원, 1996)

논문

장미애, 「해인사 영산회상도(1729년)의 연구」(『강좌미술사』 32, 한국미술사연구소, 2009)
주석
주1

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인상(印相). 왼손을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은 내리어 땅을 가리키는 인상이다. 우리말샘

주2

부처나 보살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빛. 탱화 따위에서 머리 언저리에 동그라미를 그려 나타낸다. 우리말샘

주3

부처와 보살의 몸에서 발하는 빛.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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