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현조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와 함께 인도에 다녀온 당나라 구법 승려이다. 『해동고승전』에는 현조가 통일신라의 승려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대당서역구법고승전』에서는 당나라 승려라고 하였다. 신라 승려와 함께 두 차례 인도 구법 여행을 떠나서 신라 승려로 오해받았을 수도 있다.
조혜(照慧)라고도 하며, 범명(梵名)은 반가사말저(般迦舍末底)이다. 생몰년은 미상이다.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에 출신국이 신라로 되어 있지만, 대다수의 연구자는 신라 사람이 아닌 당나라 사람으로 보고 있다. 『대당서역구법고승전(大唐西域求法高僧傳)』에 따르면 대주(大州) 선장(仙掌: 현 산시성 화인시) 출신이다. 『삼국유사』 「귀축제사(歸竺諸師)」에서도 인도 주1으로 현조를 언급하지 않았다.
주요 활동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신라 출신의 현각(玄恪)과 함께 인도 보드가야를 방문했으며, 티베트에서 당나라 문성공주(文成公主)를 만났다. 그 뒤 인덕(麟德) 연간[664665]에 신라 승려 혜륜(惠輪)과 함께 다시 인도에 갔다. 이때는 날난다에서 의정(義淨)을 만났다. 의정이 674년 인도에 닿아 685년까지 있었으므로, 인도에서 당시까지 생존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네팔에서 티베트를 거쳐 귀환하려다 중인도(中印度)에서 병들어 입적했다. 당시 40여 세였다고 한다.
참고문헌
원전
『대당서역구법고승전(大唐西域求法高僧傳)』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
『삼국유사(三國遺事)』
단행본
이주형, 남동신, 이태승, 강희정, 주경미, 김혜원, 이영종, 하정민,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 유적』(사회평론, 2009)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abcd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