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417년(태종 17)에 화약의 연구 및 제조 전문기관으로 설치되었던 군기감(軍器監) 산하의 관서.
내용
이 화약감조청은 1417년 봄 최해산(崔海山: 崔茂宣의 아들)이 군기시제조(軍器寺提調) 이종무(李從茂)의 중간알선으로 옛 절인 예빈사(禮賓寺)의 헌 기와와 목재를 이용하여 지금의 서울 정동(貞洞) 근처에 건축하였다.
1435년(세종 17) 2월에 소격동(昭格洞) 근처로 옮겼다. 1415∼1416년에 걸쳐 만들어진 대량의 각종 총통에 필요한 화약을 제조하여 보관하였고, 새로운 화약의 연구도 하였는데, 조직과 정원은 알 수 없다.
참고문헌
- 『한국군제사(韓國軍制史)』(육군본부, 1968)
- 「여말선초(麗末鮮初) 화가(火器)의 전래(傳來)와 발달(發達)」(허선도, 『역사학보』24,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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