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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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여수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여수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회화
작품
국가유산
1693년, 화승 천신과 의천이 그린 영산회상도.
이칭
이칭
여수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여수 흥국사 대웅전 석가설법도, 여수 흥국사 대웅전 영산회상도
작품/서화
창작 연도
1693년
작가
천신, 의천
소장처
흥국사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興國寺 大雄殿 後佛幀)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불도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74년 07월 09일 지정)
소재지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17번지 흥국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은 1693년 화승 천신과 의천이 그린 영산회상도이다. 영산회상도란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행한 설법을 묘사한 불화를 말한다. 삼베 바탕에 채색했으며, 그림의 크기는 세로 406㎝, 가로 475㎝이다. 당시 흥국사 승려들이 시주 및 제작에 모두 참여해 만든 불화이며, 17세기에 제작된 드문 봉안용 후불화이다. 1974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목차
정의
1693년, 화승 천신과 의천이 그린 영산회상도.
내용

삼베 바탕에 채색했으며, 그림의 크기는 세로 406㎝, 가로 475㎝이다. 화기에 의하면 1693년 4월에 제작되었고, 그림을 그린 화사는 비구 천신(天信)과 의천(義天)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1974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흥국사의 주불전인 대웅전 중앙 후불벽에 봉안한 불화로, 석가모니가 영축산(靈鷲山)에서 행한 설법을 묘사한 영산회상도이다. 크기가 4m가 넘는 꽤 큰 불화이며, 주존인 석가여래를 당당하면서도 위엄있게 잘 묘사했다. 석가여래의 좌우로 협시보살인 문수보현, 가섭과 아난을 비롯한 제자들, 제석천범천, 사천왕, 주1 등이 둘러싸고 있는데, 대칭으로 자리하여 비교적 안정된 화취를 느낄 수 있다. 천신이 그린 또 다른 불화인 하동 쌍계사 「영산회상도」[1688]와 도상 구성 및 배치가 유사하다.

이 불화의 봉안처인 흥국사는 임진왜란 때 승군들의 주둔지인 주진사(駐鎭寺)였으며, 전쟁 이후에도 승풍이 높았던 사찰이다. 흥국사 승려들이 대거 참여해 시주, 제작한 불화이며, 17세기 말 영산회상도의 경향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불화이다. 조선 후기 불화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참고문헌

논문

문솔희, 「조선 17세기 석가설법도 연구」(동국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2017)
김승희, 「흥국사의 불교회화」(『미술사학지』 1,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93)
주석
주1

불법을 지키는 여덟 신장(神將). 천(天), 용(龍), 야차(夜叉), 건달바(乾闥婆), 아수라(阿修羅), 가루라(迦樓羅), 긴나라(緊那羅), 마후라가(摩睺羅迦)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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