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28년 유학자 송준필이 이황의 『성학십도』 「심통성정도」의 본지를 발휘하기 위해 저술한 유학서. 석판본.
개설
이 책은 1928년 일본 강점기에 유학자 송준필이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聖學十圖)』「제육심통성정도(第六心統性情圖)」 가운데 중도(中圖)와 하도(下圖)의 본지를 발휘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서문은 없고, 권말에는 ‘현익군탄(玄黓涒灘: 1932) 유화절(流火節)’에 쓴 송홍눌(宋鴻訥)의 발문이 있다. 1932년 경상북도 성주(星州) 고양서당(高陽書堂)에서 간행하였다.
내용
총론에서는 이기의 이합(離合)문제를 논하고, 경(敬)을 지키는 방법[持敬]과 본성의 배양 문제[存養], 감정의 성찰 문제, 학문하는 요령, 치지(致知)와 역행(力行)의 문제를 논의하였다.
저자가 어려서 수학한 바 있는 관악(觀岳) 송인호(宋寅護)의 『심통성정도발휘』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듯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짐작된다. 퇴계 이황으로부터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에 이르기까지 영남학파 학자들의 제설(諸說)을 방대하게 수집하여 학설의 종람(綜覽)을 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성학십도(聖學十圖)』
- 『송산집(恭山集)』
- 『유학근백년』(금장태, 박영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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