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고종의 부친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초상화.
개설
이 초상화는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大院君之肖像(대원군지초상)’이라는 해서체의 묵서가 단정하게 적혀 있어 초상화의 주인공이 흥선대원군임을 알 수 있지만, 이외에 제작시기나 작가를 알 만한 화기(畵記)나 관지는 없다. 그러나 중국 청대의 관복으로 여겨지는 이국적인 관복차림이어서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책임자로 대원군이 청나라에 압송된 이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초상화는 『한국회화대관』에 사진만 실려 있는데, 원소장자는 오세창(吳世昌)의 제자인 서예가 원충희(元忠喜)로 되어 있다.
내용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범어사 성보박물관 명품도록』(범어사성보박물관, 2002)
- 『조선시대 그림속의 서양화법』(이성미, 대원사, 2000)
- 『한국의 초상화』(조선미, 열화당,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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