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401년 공신도감에서 마천명을 좌명공신 3등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개설
좌명공신은 조선 초기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공신호로 마천목은 뒤에 태종이 되는 정안군(靖安君)을 도와 난을 평정하는 데 앞장섰다. 태종은 태조가 즉위한 바로 뒤 개국공신(開國功臣)을 책봉한 예를 좇아, 자신을 도운 47명의 공신을 선정하여 좌명공신으로 하고 4등급으로 나누어 포상하였는데 이때 마천목은 3등공신으로 녹권을 사급받았다. 마천목은 고려말 조선초 국방에 공헌이 있었고 시호는 충정(忠靖)이다.
이 녹권은 원래 왕지(王旨) 등 마천목의 유물과 함께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방송리 소재 장흥마씨 종손가에 전해져오다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0년 마천목영당(충정사, 1810년 건물) 중건시에 마루바닥 밑에서 발견되었다. 2006년 4월 28일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충정공 마천목 장군』(곡성문화원, 1998)
- 「조선 초기 마천목 좌명공신 녹권의 서지적 고찰」(서병패, 『서지학보』29, 한국서지학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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