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문신 윤급(尹汲)의 초상화.
개설
이 초상은 쌍학흉배(雙鶴胸背)와 서대(犀帶)를 하고 있는데, 이로 보아 윤급이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를 지내 1품에 오른 1762년(영조 38) 66세 무렵에 그린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오세창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에 변상벽(卞相璧)이 윤급의 초상화를 그렸다는 “화재화탱(和齋畵幀)”의 기록이 인용되고 있어, 이 초상이 당대 최고의 어진화사(御眞畵師)였던 변상벽이 그린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내용
초상 자체의 표현도 뛰어나지만, 족자 표장도 18세기 후반의 원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어 이 작품의 중요성을 더해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초상화』(조선미, 문예출판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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