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10월 1일 4년제의 배둔공립보통학교가 설립되었다. 1945년 9월 24일 회화국민학교로 교명을 바꾸어 개학하였다. 1990년 3월 1일 동창국민학교가 분교로 격하되어 본교에 편입되었다가 1998년 8월 31일 통폐합되었고, 1993년 3월 1일에는 삼덕국민학교가 통폐합되었다. 1996년 3월 1일 회화초등학교로 이름을 고쳤다.
교훈은 ‘큰 꿈을 갖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금목서이다. 이를 길러내기 위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진취적인 어린이, 자기 꿈을 실현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깊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설정하였다.
전교생이 참가할 수 있는 기능 중심의 특색과제 운영과 학교체육 영재육성 종목의 명문화와 전통화를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회화 배드민턴’을 1교 1특색 과제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0년 3월 현재 1개 특수반을 포함하여 10학급에 학생 172명, 교직원은 29명이다. 2010년 2월 12일 제89회 졸업식을 하였고, 총 8,3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