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선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후기 내전숭반을 역임한 환관.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200년(신종 3)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내전숭반
관련 사건
무오정변(1258년)|무진정변(1268년)
목차
정의
고려후기 내전숭반을 역임한 환관.
생애 및 활동사항

출신지는 미상이다. 무신집권자 김준(金俊)의 처삼촌(妻三寸)으로서 고종∼원종대 환관으로 활동하였다.

1258년(고종 45) 3월 26일(丙子) 대사성(大司成) 유경(柳璥)과 별장(別將) 김인준(金仁俊, 金俊으로 改名) 등이 최씨무인정권(崔氏武人政權)의 4대 집권자인 최의(崔竩)를 죽이고 왕정복고(王政復古)를 실현했을 때, 김인선(金仁宣)은 김준과 연결되어 원종의 총애를 받았다. 같은 해 6월 나이 60세로서 액정국(掖庭局) 남반직(南班職)의 최고직인 내전숭반(內殿崇班, 정7품)에 이르렀으나 참직(參職)인 7품으로의 승진이 불가능하였다. 이때 우부승선(右副承宣) 김준이 참직에 임명하여 줄 것을 청하였지만, 원종이 나쁜 사례 하나가 될까하여 끝내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1268년(원종 9) 원종의 측근세력과 임연(林衍)이 결탁하여 김준을 궁궐로 유인하여 제거하려 했을 때 호위군사에 쌓여 궁궐로 진입하는 김준·김승준 형제를 보고도 그러한 사실을 전달하지 못함으로써 김준정권의 몰락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의 행적은 자세하지 않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고려의 무인정권』(김당택, 국학자료원, 1999)
『임연·임연정권 연구』(신호철 외, 충북대학교 출판부, 1997)
『고려무인정권연구』(홍승기 편, 서강대출판부, 1995)
「원종대의 권력구조와 정국의 변화」(강성원, 『역사와 현실』17,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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