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하며 사용하는 타악기.
개설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다에 띄워 놓고 채취한 해물을 담는 어구(漁具)이며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태왁을 두드려 장단을 맞춘다.
구조 및 형태
속이 빈 박을 끈으로 엮고, 그물주머니를 묶은 것이다.
사용 방법 및 특징
오른손에는 나무 막대기를 들고 치고 왼손은 맨손으로 친다. 왼손은 장구의 북편 장단과 맞고 오른손은 채편과 맞는다. 물질을 나갔을 때는 오른손에 빗장(해산물을 따는 도구)을 쥐고 치기도 한다.
참고문헌
- 「한국 토속악기의 악기론적 연구」 (김영운, 『한국음악연구』 제17·18집,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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