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다에 띄워 놓고 채취한 해물을 담는 어구(漁具)이며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태왁을 두드려 장단을 맞춘다.
속이 빈 박을 끈으로 엮고, 그물주머니를 묶은 것이다.
오른손에는 나무 막대기를 들고 치고 왼손은 맨손으로 친다. 왼손은 장구의 북편 장단과 맞고 오른손은 채편과 맞는다. 물질을 나갔을 때는 오른손에 빗장(해산물을 따는 도구)을 쥐고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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