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재일조선거류민단에서 민단 중앙총본부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하여 1947년에 창간한 신문. 기관지.
개설
발간 경위
민단은 귀국사업 후원과 동포들의 민생문제 지원 등에 앞장섰는데, 민단 중앙총본부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1947년 2월 21일 기관지 『민단신문(民團新聞)』을 창간하였다. 이 신문은 교육부 차장을 맡은 박준(朴準)을 발행인으로 하여 약 10만부 발행하였다. 발간장소는 민단 중앙총본부가 있는 도쿄 우시코메구(牛込區) 와카마츠조(若松町) 21이다.
주요 내용
이어 제3호(3월 20일자)에서는 워싱턴발 UP통신을 인용하여 “남한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즉시 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이승만의 성명에 대해 해설보도하였다. 또 제5호(4월 20일자)에는 “미국의 경제·군사적 지원 아래 남한이 앞장서서 생활의 민주화를 성공시키자”는 내용의 논평을 실었다. 제9호(6월 30일자)에는 박열 단장이 자신의 논고인 「건국운동으로부터 공산주의를 배격할 것」을 주장하면서 “38도선의 철폐를 위해 남한임시정부의 강력한 출현을 기대한다”는 내용을 기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재일한국인과 조국광복』(최영호, 글모인, 1995)
- 『한국신문 축쇄판(1945~1963)』(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 1975)
- 『민단신문』제1호~9호(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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